마술사 최현우(43)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산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. 소속사는 23일 조선닷컴에 “개인 사생활”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.
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장소에서 촬영해온 것으로 나올 수 있는 그림이 여럿 내려와있을 것이다.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“개인 사생활이라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”고 이야기 했다.
최현우는 2007년 피즘(FISM·국제마술사협회) 대회에서 ‘클로즈업 팔러 매직(Close-up Parlor Magic) 부문에 출전해 최고로 독창적인 마술을 선보인 요즘세대들에게 주는 ‘오리지널리티상(Originality Award)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었다. 현재 최현우는 수많은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고 며칠전엔 한 방송에서 로또 5등 번호를 예측한 마음주로 화제를 모았다.
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.
25일(현지 시각)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수코하르조 지역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모임이 협력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 안에 있는 개 53마리를 구조했다.
구조에 참가한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(DMFI)는 “서자바에서 중앙자바로 개를 불법적으로 수송하던 트럭에서 개 53마리를 구조하였다. 트럭 운전사와 도살장 주인은 경찰에 체포됐다”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혀졌습니다.
DMFI가 공개한 영상을 읽어보면 트럭 안에 개들은 각각 자루에 싸인 채 겁에 질린 눈빛을 띠고 있다. 몇몇 개들은 주둥이 부분이 끈으로 묶여 있다. 개들은 약 11시간 동안 이 상태로 옮겨졌고, 이들 중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.
최고로 우선해서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 롤라 웨버는 “트럭에 다가가자 가슴이 두근거렸다”며 “개들은 극도의 충격을 받고 겁에 질린 형태이었다. 남들 중 주로은 목에 목줄을 하고 있었다. 아마 길거리 등에서 훔친 개들일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
DMFI의 말에 따르면 해당 도살장은 50년 이상 운영돼 오던 곳으로, 하루 평균 15~30마리의 개들이 이곳에서 도살당끝낸다고 완료한다.
웨버는 “전부가 견딘 두려움을 생각하면 끔찍하다”라며 “이 잔인한 거래를 끝내기 위해 한동안 캠페인을 벌여온 우리들에게 이들을 구할 수 한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”라고 말했다.
도살장에서 구조된 개들은 긴급 처치를 받고 임시 보호소로 들어갔다. DMFI는 “근래에 이 순간에도 그들 팀은 구조된 개들을 돌보느라 바쁘다. 전원 상태가 좋진 않지만 저들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잘 지낼 수 있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”라고 밝혀졌다.
인도네시아 법원은 저번달 12일 개고기 업자에 대한 실형을 최초로 선고했다. 순간 법원은 기소된 개고기 업자에게 징역 30개월과 6억 7000만 루피엄마의 벌금을 선고하였다.